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천자문/문제점 및 비판 (문단 편집) == 결론 == 상술한 여러 문제점들로 인해 지금처럼 '''[[용두사미]]'''에 '''[[막장 드라마]]'''가 되었다고 비판하는 팬들이 대다수다. 만약 원작자 스튜디오 시리얼이 구상한 결말 대로 1부에서 떡밥풀고 완전히 끝내거나 2부를 만들려면 [[내일은 실험왕]]처럼 '''같은 세계관에서 등장인물 세대교체'''를 하거나 광명계 같은 스토리를 만들려면 아예 1부 세계관과 무관한 '''전혀 새로운 세계관'''을 배경으로 했으면 지금처럼 장기연재로 인하여 생기는 고질적인 문제점들 때문에 욕을 먹을지언정, 원작의 설정과 스토리를 붕괴시켰다고 욕을 먹을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마법천자문의 출판사 아울북은 마법천자문을 장기 프렌차이즈 시리즈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인지 이들은 원작자가 만화를 너무 늦게 발행하거나 일찍 끝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출판사는 스튜디오 시리얼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다가 결국은 이 요구를 다 받아줄 수 없던 스튜디오 시리얼은 19권 이후로 하차하게 되며, 20권 이후로 이 만화의 저작권을 아울북이 얻게 되고 그들은 20권과 결말을 빨리 내기 위해 다른 작가들을 한시 급히라도 분명 고용했을 것이다. 하나 이후로 스토리를 만들게 된 제작진들은 1부에서 시리얼이 추구하던 것과는 거리감이 있는 만화로 제작되었고 이로 인한 1부와의 괴리감으로 올드팬들은 점점 하차하고 거부감을 느끼게 되었고, 20권의 1부 캐릭터들의 캐릭터 붕괴 장면과 36권 [[성차별]] 발언, 49권의 '''제 2의 36권'''이라고 불릴 정도로 악평을 받았을 정도로 심각한 스토리 문제 등과 같은 만화의 작품성을 떨어트리는 요소가 들어간 것도 모자라, 출판사는 '''이러한 각본을 제대로 심사하기는 커녕 발행에 눈이 멀어 2부 제작진들의 각본을 통과시키면서''' 지금처럼 캐붕과 설붕이 난무하고 막장 스토리가 되었을 것이다. 그렇긴 해도 41권 당시 급격한 흥행 하락 때문이였는지 2부 설정을 본격적으로 짜는 일을 했던 올댓스토리 제작진은 갑자기 41권 이후로 이유 없이 하차 당하고 갑자기 42권 부터 김현수 작가로 복귀되었다. 그러나 김현수 작가는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마법천자문의 스토리 구도를 쓰게 되니 결국은 지금처럼 악역 미화 문제가 생겨버리고 '''스토리가 무려 8권 가까이나 되는 분량을 낭비해 버렸으며''' 결국 독자들은 이에 대한 비판과 악평으로 유대영 작가로 교체된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작가진이 다시 교체된 이후로도 이 만화의 스토리가 제대로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8권 분량의 스토리의 문제점을 급하게 수습하기 위해 설정과 개연성을 완전히 붕괴시키는 등 더 큰 문제를 벌이고 있다. 이 때문에 팬들은 스튜디오 시리얼의 복귀를 오매불망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현재 2010년도 이후로 네이버 웹툰이 크게 뜨고 한국 학습만화 시장이 2000년도에 비해서는 영향력이 약해진 영향 때문에 마법천자문 역시 장기적으로 어마어마한 팬덤을 보유하거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이상 다수의 올드팬들이 다시 돌아오거나 팬덤이 크게 부흥하는 경우는 이 만화를 대거 개선하지 않는 이상은 현재 시점에서 불가능할 것이다.[* 당장 마법천자문의 전성기가 끝난 시점이 2011년 내외이다 보니, 현재 2022에는 '''10년'''이나 되는 세월이 지났기 때문에 이쯤이면 현재 대부분의 17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일부를 제외하곤 이 만화를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실상 현재 마법천자문의 독자층은 어린 시절에 1부 마천을 접해서 완결까지는 보려고 아득바득 버티는 소수의 20~30대의 올드 독자들과 소수의 10대 후반의 독자들, 혹은 학부모가 된 독자가 10살 내외의 자식에게 학습만화를 권장해서 독자가 된 경우가 대부분이며, 원래 이런 학습만화의 타겟층이 되어야 할 10대 중후반 독자에게의 어필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가뭄에 콩나듯 인터넷 커뮤니티의 게시판이나 블로그에 '마법천자문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가면 대부분의 반응은 '''"이거 아직도 연재 중이었냐"'''가 대다수이다.] 현재 51권에서 노력한 수습 덕분에 총체적 난국에서 겨우 무마된 상태지만 재기하기에는 심각히 역부족한 상태이다.[* 이는 어떻게 보면 장기 발행만 고집하다가 생겨난 설정 오류와 스토리 및 캐릭터 붕괴, 선제작 후설정으로 인한 무리한 스케일로 인해 팬층이 이탈된, 일종의 [[자업자득]]이자 [[정의구현]]이라는 의견도 있다. 즉, 어떻게 보면 '''출판사가 1부에서 완벽하게 결말을 내어 마법천자문을 대형 미디어믹스로 성장하고 올드팬들에게 언제든지 재조명받고 기회만 되면 언제든지 후속작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가져다 버린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이를 보아 현재 마법천자문에게 남은 동앗줄은 오직 연재하면서 완결의 완성도를 따라 전망이 결정될 것이다. 해당 문제점을 완전하게 해결하거나 수정하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대응해 결말을 어떻게든 '''유종의 미'''로 거둬야 하는 길 밖에 없어진 상황. 이런 악평과 대위기의 와중에도 불구하고 52권에서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보니[* 52권의 메인 내용은 아티스와 교만지왕의 9년 3개월의 최종 결전 및 암흑상제 완전 부활 등 잘못 다루면 정말로 꼬이는 메인 이야기가 많았는데 39~40권과 48권에 맞먹는 2부의 최고의 권으로 평가받았다.][* 일각에서는 아티스가 51권이 아닌 52권의 표지로 쓰는게 더 자연스럽다는 의견도 있다. 51권 내용상 표지에 훨씬 더 어울리는 건 광명상제에 가깝다.] 희망을 보는 독자들도 제법 있다.[* 허나 현재 마법천자문은 판매량만 높지, 인지도와 작품성, 대중성은 판매량에 비해 무색해버린지 이미 오래며, 그 과정이 너무나도 엉망이 되버렸고, 무엇보다 '''이미 [[암흑상제|진 최종보스]]를 [[암흑상제/비판|2번도 넘게 망쳐버린 바람에]]''' 최종전이 제대로 나올 수 있을 걱정 부터 해야 할 정도라면서 기대하지 않고 디스하는 독자들도 상당히 많다.] '''[[유종의 미]]'''라도 거둘지에 대해서는 완결까지 지켜봐야 할 대목. 다만 53권에서 그 동안 2부 스토리들와 설정들을 대부분 붕괴하면서,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에 버금가는 역대급 막장이자,[* 그 막장 결말조차도 코메에서는 일부 주역들 빼면 주인공 일행들이 대부분 무난한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동시에 매우 허무하고 팬들 입장에서 화날 수도 있는 '''삼장의 희생'''이라는 결말을 냈다. 이에 모자라 '''결국 독자들이 그토록 반대하던 3부를 강행하여,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원작자 무단 교체 사건[* 이 사건은 무려 '''법정 소송까지 갔다.'''], 코믹 메이플스토리 투 트랙 시스템[* 코믹 메이플스토리 52권에서 처음 선보인 에피소드 구성 방식으로, 세계 최초, 국내 최초라고 하지만 이건 그냥 한 만화책에 별개의 두 만화를 집어넣는 방식이라 당시 코메 독자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사실상 '''코메 막장화 및 삼국지 스토리 전개의 진정한 원흉.''' 결국 투 트랙 시스템은 코메 54권까지만 쓰이고 '신들의 계보'는 서울문화사의 아동만화 잡지인 보물섬에서 약 2년간 연재되다가 소리소문도 없이 잊혀지게 된다.] 이래 한국 만화 역사상 유례없던 사례가 되었다.''' 한마디로 '''열심히 작품을 만들고 있는 작가가 행방 없이 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장기연재를 시도하면, 아무리 소재가 좋은 만화라도 순식간에 평가나 인기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다.''' 즉, 독자들의 비판과 요구 사항을 제대로 듣지 않고 오히려 무리하게 연장한 셈이다. 덕분에 이의 영향인지 TV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미디어믹스에선 1부로만 끝내며 출판사에서 직접 제작하는게 아니면 현재 마법천자문 2부를 미디어믹스에서 다루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또한 이와 같이 한자마법을 소재로 한 [[태극천자문]][* 마법천자문을 애니화로 만들려 했지만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무산되어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다. 그래서 팬들은 이 애니를 진짜 마법천자문 2부라고 평하는 중이다.]과 마법천자문 애니메이션 세편[* 극장판 대마왕의 부활을 막아라, TVA 시즌 1, 2편.], 실사 드라마의 평가도 더더욱 올라가고 있으며 한자를 소재로 한 코믹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의 파생 학습 만화인 [[한자도둑]]도 재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한자도둑은 수학도둑과 코믹메이플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가버린 탓에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자세한 건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비판]] 참조.] 심지어 마법천자문 급의 흥행과 명성은 가지지 못했지만 비록 마무리가 싱겁고 떡밥 투성이로 끝난 [[판타지 수학대전]]도 적어도 마법천자문처럼 스토리를 무리하게 끌지 않고 심한 설정 붕괴나 캐릭터 붕괴도 없으며 무엇보다 '''작품의 주제 의식과 학습 서사를 상실시키지는 않았다며''' 역시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판타지 수학대전은 화제성이 마법천자문보다 떨어졌을 뿐, 작품성은 마법천자문 1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적어도 본편의 메인 주인공이었던 미지수의 서사는 매우 깔끔하게 마무리함으로서 박수칠때 떠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라리 마천에 애정이 강한 팬들이 다 함께 작가팀들이 되어 비공식적이라도 웹툰으로 리메이크 되었으면 하는 팬들도 많다. [[헬레이저 시리즈|완결된다면 3부 대신 기존 2부 이후의 내용을 전부 리메이크]]해서 [[할로윈 시리즈|새로운 정식 후속작을 만들어야 한다는 몇몇 팬들의 반응도 있다.]] 또한 마법천자문이 3부 강행 이후로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이 되자 [[김치 전사|이를 풍자하는 2차 창작들이 늘기 시작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제는 마법천자문 2부까지 재평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